수영장 이용관련 건의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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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탈의실쪽 레인 사용건의

분명 여러 공지사항에 봉이나 계단, 벽을 잡고 마사지 및 운동을 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입니다 이곳은

하지만 매일 오전 6-9시에 여자 탈의실쪽 레인에서 아주머니들만 벽을 잡고 일렬로 잠수했다 나왔다 반복하면서 자리를 차지 합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은 걸어 다닙니다
불편을 감수하고 수영연습을 하다 멈추고 충동할까 또 멈추고
벽을 잡고 잠수하면서 발을 뻗어 수영연습하다 맞고 또 맞고 합니다

 
  저녁 자유수영 시간을 제외하고 오전 7-9시 사이 자유수영 시간에는 여자탈의실쪽 레인에서는 수영 연습은 꿈도 꿀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디 수영장을 가도 이렇게 운영 되는곳 없습니다

분명 수영장에선 강사 선생님들이 몇분이나 계셔도 본인들 수업이나 개인강습만 진행할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단 한번도 어떤 조치를 취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게시판에 이미 건의된 게시글 답변 (11월 24일) 보면 동일한 문제를 시정 조치 하고, 그동안에도 레인에서 위와같은 행위를 하면 안된다고 설명하고 있다는 답변을 보있습니다
답변 주신 이전에도 이후에도 단 한번도 강사, 안전요원 들이 설명하거나 제지를 하는 모습은 본적이 없습니다

이후에도 전혀 개선된게 없고 강사님들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분명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오랫동안 이용한 회원 들이라고 이렇게 방관하고
분명 다른 이용자들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을 방관 하는건 문제입니다



  
   2. 최근들어 저녁 자유수영 시간 오후6-8시 사이에 수련관 소속이 아닌 
강사나 정식 수영코치 같은 분이 수영선수 추정 되는 학생 2명을 데리고 와서 자유수영 레인에서 지도 하면서 일반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5개 레인중 3개는 수업, 1개는 소속강사 개인강습이 이루어지고 단, 1개만 자유수영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소속된 강사(코치) 아닌분이 선수 준비하는 학생인지 실제 선수 인지 
알수 없지만 선수급으로 보이는 학생 2명을 데리고 개인코치를 진행 합니다

물론 선수든 누구든 자유수영 티켓을 구매하고 이용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속 강사도 아닌분이 2명 학생을 지도하다 보니 레인 중간에 멈춰서 자세를 잡아주고

레인 출발, 끝 지점에서 강사와 선수2명이 대기하면서 자세를 고치거나
코칭이 이루어 지면서 일반 사용자들이 아주 불편합니다

아무래도 선수들이다 보니 일반인과 다르게 아주 빠르고 힘차게 수영을 하다 보니 일반 사람들이 눈치를 보면서 하는 실정입니다

분명 소속 강사도 아니고 특히나 저녁 자유수영 시간에 자유 수영 가능한 레인이 1개 밖에 없는 상황에서 또 강습을 하면 어디서 자유수영을 할수 있는 건가요? 실제로 수업이 3곳, 강습이 2곳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다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구민들이 왜 불편을 겪어야 하나요?
자유수영을 하기위해 3달 이상 이용권을 구매한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소속 강사와 친분이 있습니다! 오시는 강사님이요
 그래서 이렇게 자유수영 레인에서 또 다른 코칭을 해도 전혀 터치가 없고 오히려 저기서 하라고 권유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분명 누가봐도 자유수영을 할수 없는 환경입니다

 
  답변을 기달리겠습니다!! 분명 건의 드린 내용이 다른 이용자에게 불편을 주고 하면 안되는 행위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시정이 안된다면 구청 및 상위 관계기관 그리고 위탁업체에 정식
항의를 하겠습니다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체계적이고 정확한 시정 조치 바랍니다
이곳은 분명 수많은 이용자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 하는 곳입니다
소수의 사람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구민들이 편하게 사용을 할수 있게 체계적인 운영을 해주세요